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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의 최대 장점은 숏과 롱 겸용이라는 거구요
168 키에 78정도 몸무게인데
2사이즈 입었습니다
현재 추워진 날씨에도 다른 패딩에 비해 따뜻했구요
비주얼면에서도 다른 패딩에 비해 나쁘지 않습니다
설명에 조끼형이랑 보관용이점은 설명되어 있어서
다 맘에 드는 부분이구요
아쉬운 부분 몇가지를 들자면
1.모자 탈부착 부분이 조금 아쉬운데
평소 모자 탈착을 잘하는 편은 아니나
날씨 춥지않은 날은 가방맬때 조금 걸리적? ㅎㅎ
2.사진에 파란줄이 숏과 롱의 경계지퍼인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천이 찝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열고 닫으면 되구요 경계선 그닥 티나지 않아 좋습니다
3.숏과 롱 경계선에 빨간 표시된 부분에 찍찍이가 있는데
숏과 롱을 연결해주는 찍찍이인데요 안쪽에 찍찍이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롱일때 저 부분이 뜹니다 똑딱이 잠금장치가 있지만 롱일때 보통 지퍼만 잠그지 똑딱이까지 잘 안 채우는데 롱일때 저부분이 벌어져서 똑딱이를 해야하네요
안쪽에 찍찍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강력 추천 드려요 ㅎㅎ

마지막 사진이 겨드랑이 부분 지퍼 연결고리인데요
팔을 들면 저부분이 보여요 그냥 남들이 잘못 보면 구멍난줄 압니다 ㅋㅋ 그렇다고 바람이 들어와 춥다거나 배기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냥 참고하세요^^